[사제][PVE][58] 공미 검탑 상급용

계속 망각의 열매 먹으면서 상급 돌 때마다 바꿔서 돌아봤습니다.

치유의 기도 - 말이 필요 없는 필수 스킬

치유의 빛 - 3m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상당합니다.

기상공격 - 다운됐을 때 조금이라도 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찍어봤습니다.

정화의 바람 - 쿨다운이 2.5초로 짧아져서 찍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실수로 거리를 잘못 쟀다거나, 범위에 파티원이 다 들어오지 않아 다시 한 번 정화를 해야 할 때, 조금이라도 칼정화를 원한다면 찍는 게 좋습니다.

부활 - 상당한 숙련 팟이라면 찍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만, 공팟으로 갈 경우 헬팟이 될 가능성이 상당하므로, 헬팟이 아니더라도 아무도 한 번도 사망하지 않고 깬 적이 손꼽을 정도이므로.. 시전속도, 재사용시간 둘 다 찍어줍니다.

속보 - 달리기가 회피기인 사제에게 전투이속 필수입니다. 평속은 크리스탈만 껴도 충분합니다.

각성 - 딜러를 딜노예로 만드는 딜 강요 스킬. 물론 그뿐만 아니라 잘 써줄 경우 극적인 상황에서 파티원을 구출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엄청난 센스 필요.

치유의 바람 - 사제의 장점이 힐량이니 힐량에 중점을 맞춰보자 하여 찍어봤습니다.

신성의 번개 - 30초는 좀 깁니다. 아무리 잉여버프라지만 이정도는 찍어줍시다. 일반몹은 웬만해선 근딜 원딜 다 받을 수 있고, 보스몹도 쫄을 잘 활용한다면 원딜도 같이 줄 수 있습니다. 센스있게 써 봅시다.

수호의 갑옷 - 찍어줍시다.

수호자의 성역 - 완소스킬. 역시 찍어줍시다.

*기상 공격 쿨감소가 찍기 싫다면 대신 이샤라의 자장가 혹은 재생의 성역 지속시간 증가 문장을 찍어도 괜찮습니다.

*정화의 바람이 찍기 싫다면 부활 문장 중 하나를 빼 원하는 것으로 대체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부활이 찍기 싫다면 역시 다른 것으로 대체합니다.

*치유의 바람이 찍기 싫다면 신성의 번개를 추천합니다.

결국 문장은 개인마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찍는거더군요. 역시 자신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으며 찍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