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사이크에서 창기사는 문장을 완전히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저 역시 문장을 완전히 갈아버렸는데, 켈사에서는 창기사 필수 문장이였던 스턴계열의 스킬들이 쓸모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켈사는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고, 스턴이 들어가는 타이밍은 성화를 던진후 10초뿐입니다.
따라서 스턴 스킬 쿨타임 감소는 필요 없습니다.

1. 연속 공격 - 정신의 문장 : 적중 시 MP 회복량 20% 증가
전 MP를 사랑하기에.. 필수는 아닙니다.

2. 방패 치기 - 시간의 문장 : 효과 지속 시간 50% 향상
스턴을 걸 기회는 한정되어있지만 지속 시간이 긴것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업화 시간이 촉박한 팀원이 있을 경우는 방패 치기 스턴을 걸지 말고 사슬만 씁시다.

3. 신뢰의 오라 - 집중의 문장 : 재사용 시간 25% 감소
죽을것도 안죽게 하는 신뢰오라입니다. 많은 분들은 버린스킬이지만 잘 쓰면 정말 좋은 스킬입니다.
불/얼음 광역기술때 써주면 큰 고비를 넘길 수 있습니다. 문장을 안찍으면 1번밖에 못쓰지만 문장을 찍으면 2번 쓸 수 있습니다.

4. 반격 찌르기 - 야수의 문장 : 적대치 2배 획득

5. 회생의 의지 - 집중의 문장 : 재사용 시간 25% 감소
켈사에서 매우 좋은 문장입니다. 힐러의 힐 부담을 조금 덜어 줄 수 있는 문장.

6. 수호의 맹세 - 집중의 문장 : 재사용 시간 20% 감소
수호의 맹세는 그야말로 켈사를 위한 스킬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속적으로 체력이 깎이는 업화의 도트 데미지와 피격데미지등 지속시간동안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은 데미지를 흡수합니다.
물론 팀원이 업화시간을 잘 관리하면 좋지만, 관리하지 못하였을때는 자살의 맹세가 됩니다.
마이크에서 아 얼음 맞아야되는데 이런 말이 들리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ㅋ

7. 철갑의 의지 - 시간의 문장 : 효과 지속 시간 50% 향상 / 결의의 문장 : 피해 흡수량 25% 향상
켈사이크 최강의 스킬입니다. 보호막 계열이 패치가 되어 철갑의 의지와 같은 각종 보호막들이 매우 상향되었습니다.
기존의 보호막은 창기사의 방패방어 앞에 적용되어 철갑을 쓴후 방어를 하면 철갑이 사라지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패치이후에는 보호막이 방채의 뒤에 적용되어 방어를 하면 철갑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된 것입니다.
철갑은 업화를 바꿀때도 유용하고, 업화의 도트데미지 흡수에도 유용, 수호의 맹세와 연계로 사용에도 매우 좋습니다.
켈사이크 최강의 스킬으로 두 문장 모두 사용합시다.